매일신문

봅슬레이 2인승

이탈리아와 캐나다가 제18회 나가노동계올림픽 봅슬레이 2인승에서 공동으로 금메달을 따냈다.군테르 후버-안토니오 타탈리아조가 출전한 이탈리아는 15일 나가노시 스피럴경기장에서 벌어진대회 9일째 봅슬레이 2인승에서 4차 시기 합계 3분37초24를 기록, 캐나다의 피레르 로이더-데이비드 맥애커른조와 공동우승했다.

나가노동계올림픽에서 공동 금메달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1백분의 1초로 순위를 가리는 봅슬레이에서 공동우승이 기록돼 더욱 이채로웠다.

한편 크리스토프 랑겐-마르쿠스 지머만조가 출전한 독일은 3분37초89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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