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내달말까지 통합선거법 개정작업을 완료한뒤 5월초 당공직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지방선거에 출마할 당소속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국민회의 장성원(張誠源)기조실장은 18일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당무회의에서 "3월말까지 통합선거법 개정작업을 마무리하고 4월18일 후보자 선출을 완료한뒤 5월6일 당공직심사특위를 열어 지방선거에 출마할 당소속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장실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을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등록일로 결정한 만큼 같은달 19일 확정된 당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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