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북도는 17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이의근 지사를 비롯한 도내 유관기관단체장과 중소기업대표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시장개척 우수사례발표 및 통상시책 설명회를 가졌다.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 해외시장개척 우수업체로 선정된 경산시동성플랜트를 비롯한 6개업체가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
경북도는 92년부터 해외시장 개척단을 모집,작년말까지 총27회 2백68개업체를 북미와 남유럽, 중남미등 73개지역에 파견하여 수출계약1억1백만달러, 수출상담 4억9천6백만달러의 성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올해 해외시장 개척단을 4회 파견하고 3회의 국제박람회 참가, 9월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연계한 헤외구매단 초청사업과함께 일본(오사카), 미국(뉴욕·LA)중국(하남성), 러시아(이르쿠츠크)의 해외상설시장 5개소를 운영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도는 이와함께 중소기업 운전자금 3천3백억원과 구조조정자금 3백55억원및 유통개선자금 49억원,농협특별융자금 7백억원등 총4천4백4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李弘燮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