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북 나란히 앉아 응원

○...쇼트트랙 이틀째 경기가 열린 나가노 화이트링에는 또 한번의 감격적인 승리를 기대하는 1백여명의 재일거류민단 교포들과 선수단이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특히 김상겸 단장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 임원들은 본부석 오른쪽에 북한 선수단과 나란히 앉아정담을 주고 받으며 함께 경기를 관람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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