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콴 노련미 한수위

○...동계올림픽 최고이벤트인 피겨 여자싱글경기는 예상대로 미국의 두 요정 미셸 콴(17)과 타라리핀스키(15)의 대결로 굳어질 전망이다.

대회 개막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두 선수는 18일 나가노 화이트링에서 벌어진 여자싱글쇼트프로그램에서 기량을 겨룬 결과 나란히 1,2위를 차지, 20일의 최종결과에서도 우승을 다툴것임을 예고했다.

현재까지의 전력으로 본다면 역시 두살위로 노련미가 돋보이는 콴의 우승이 유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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