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24일 고의로 차량추돌사고를 낸뒤 운전자를 납치해 가족과 함께 몰살하겠다고위협, 2억7천만원을 뺏은 혐의로 ㅂ직업소개소 주인 강용삼씨(37·수성구 중동) 등 3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김모씨(25)를 쫓고 있다. 강씨등은 지난 해 11월29일 오후 2시30분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2동 약사회관 뒷길에서 이 동네 강모씨(50)가 몰던 트럭을 추돌한 뒤 차량수리를 해주겠다며 접근, 강씨를 경북 구미시 금전동 농가로 납치해 금품을 요구했다는 것.
범인들은 지난 해 12월 현금과 피해자 소유 부동산을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는 수법으로 2억7천만원을 뜯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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