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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총외채 32억$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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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말 현재 우리나라가 갚아야 할 총외채는 1천5백12억달러로 지난해 12월말보다 32억달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장기채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자금 도입등으로 13억달러가 증가한 반면 단기채는 금융기관과 민간부문의 상환으로 44억달러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외채중 단기채의 비중은 지난해말의 44.3%에서 42.3%로 낮아졌다.

9일 재정경제부는 지난 1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총 대외지불부담은 세계은행(IBRD)기준 총외채에다 금융기관 역외차입금, 해외점포의 해외차입금을 합해 1천5백12억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를 부문별로 보면 △공공부문 2백10억달러 △국내 금융기관 7백17억달러 △외국은행 국내지점 1백78억달러 △민간기업 4백6억달러 등이다.

재경부는 1월들어 단기외채가 이처럼 줄어든 것은 뉴욕 외채협상의 타결로 1월중 만기연장비율이 크게 높아지면서 국내 금융기관의 단기차입금 상환규모가 지난해 12월의 1백70억달러에서 1월에는 21억달러로 줄어들고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국내은행에 대한 대출금 회수가줄면서 해외 본점에 대한 단기채 상환규모가 23억달러에서 7억달러로 축소된데다 수입신용장 개설 애로에 따른 연지급수입의 감소로 무역금융을 중심으로 한 민간기업의 단기외채가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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