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28·주니치 드래곤즈)이 17일만에 홈런포를 가동, 일본 프로야구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이종범은 11일 오카자키구장에서 계속된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2점홈런을 포함한 4타수 2안타(2타점)를 기록, 감기몸살 후유증에 따른 타격부진을 말끔이 씻었다.지난 2월22일 첫 시범경기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린 뒤 부진에 빠졌던 이종범은 첫 타석과 두번째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이종범은 이후 0대2로 뒤지던 5회 1사1루에서 세번째 타석에 들어서 볼카운트 2대2에서 니혼햄선발투수인 용병 오레라노의 6번째 볼을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1백5m짜리 홈런으로 연결, 동점을만들었다.
이종범은 이어 7회에서도 좌전안타를 뽑았다.
이종범은 그러나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상대 포수에 노출돼 아웃, 아쉬움을 남겼다.한편 이종범은 이날 중견수로 나섰다가 7회에 유격수로 투입되는 등 더블 포지션을 맡아 호시노주니치감독으로부터 수비력을 점검받았다.
선동열은 출전하지 않았으며 주니치와 니혼햄은 3대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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