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휴경 논을 경작케 해 상당한 벼 증수 효과를 거두었으나 올해는 경작 지원금이 부족, 이 사업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고령군은 지난해 1억1천만원을 들여 25㏊의 휴경지 생산화 지원 사업을 펴고 자율 경작, 대리 경작, 영농 대행 등도 독려, 모두 2백19㏊의 휴경논에 벼를 재배했다.
그러나 올해는 예산 절감으로 휴경지 지원 자금이 끊겨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군은 지난해 쌀 생산대책 우수군으로 평가 받아 농림부로부터 상(賞) 사업비로 3억원을받은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