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 민족주의 정당인 인도 인민당(BJP)과 10여개 군소정당이 연립해 구성된 차기 인도정부는 18일 핵무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차기 총리로 예정된 아탈 베하리 바지파이 BJP 당수는 취임 하루전인 이날 연립정부의 '국정과제'를 발표, "국가안보와 영토보전, 나라의 단결을 보장하기 위해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그 목표를 위해 핵정책을 재검토하고 핵무기를 개발하는 선택권을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핵무기 보유 예상국인 인도는 핵탄두를 운반할 수 있는 미사일을 이미 개발해 놓고 있으며 작년에는 포괄 핵실험금지조약에도 서명하지 않았다.
한편 인도 인민당(BJP) 주도의 차기 인도정부가 18일 핵무기 개발을 선언한데 대해 전문가들은이 선언이 말그대로 선언적인 것일 뿐 실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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