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면된 음주운전자 경찰서서 소란

문경경찰서는 19일 최모씨(55·문경시 모전동)를 경범죄처벌법 위반혐의로 즉심에 회부,10일간의구류처분을 받게 했는데.

최씨는 지난해 음주측정거부로 구속됐다가 지난13일 특별사면·복권처분을 받은 후 지난 16일 술을 마시고 경찰서를 찾아가 소란을 피우고 대구지검 상주지청장실에 전화를 걸어 "세상이 바뀌었다. 검사인 당신과 함께 죽자"는 등 폭언을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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