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방종업원 공사 급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다방 종업원 소개를 둘러싼 고소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소개업자가 선금을 받은 후 잠적하거나,소개된 종업원 마저 며칠간만 일하는척 하다 달아나 버리는 일이 잦기 때문. 이때문에 수천만원까지 손해를 본 다방업주까지 생겨나고 있다. 영덕경찰서에는 이와 관련된 고소가 20여건에 이르는 실정.

사건의 발단은 다방 업주들이 종업원 한명당 4백만~5백만원의 선금을 대구 등의 외지 소개업자에게 주는 것.

때문에 한 다방업주는 종업원을 원활히 공급받기 위해 줬던 5천만원을 소개업자가 챙겨 잠적해버리자 다방 운영을 다른 사람에게 맡긴채 직접 찾아 나서기도 했다. 영덕군 영해면 한 다방업주는 1천6백만원의 선금을 챙겨 달아난 소개업자를 찾아 내 9백만원은 돌려 받았으나 7백만원은 아직 못받은 상태라고 했다.

남정면 한 다방은 선금 3백50만원씩을 받은 종업원 2명이 일하러 오지 않는다며 경찰에 고소, 합계 7백만원을 돌려받은 후 소개업자를 상대로 소개비 환불을 요구 중이다. 고소 중 상당수는 종업원과 직접 관련된 것으로 소개소를 거치지 않고 직접 찾아 와서는 2백만~3백만원의 월급을 미리 받고선 며칠 되지 않아 달아나 문제가 됐다.

영덕경찰서 관계자는 "역내 1백여개 다방 중 절반 이상은 이같은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며 "대부분 사기나 횡령으로 조사 중"이라고 했다.

〈영덕·鄭相浩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