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으로 구성된 권영해씨의 변호인단은 신문기자 출신인 정영일 변호사를 대언론창구로 내세우고정변호사를 제외한 나머지 변호사들은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책임 변론을 맡은 오제도변호사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권씨를 면회한뒤 "권씨의 윤홍준 기자회견의 개입정도와 역할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며 "이 부분에 대해 '모든것'을 알고 있으나 재판과정에서 하나하나씩 사실을 밝혀 나가겠다"고 말했다.오후 4시쯤 병실을 방문한 이진우변호사는 "4명의 변호사가 오늘 낮 12시 처음으로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나 향후 변론방향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협의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압구정동 소망교회 장로인 이변호사는 "성경 시편 23편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라는 구절을 읽어주며 용기를 잃지 말라고 하자 권씨가 고맙다고 했다"고 말했다.이변호사는 "심지어 나치독일 시절 몇몇 목사들은 히틀러를 폭사시키는 것도 정당하다고 했는데장로 신분에 자살을 기도했다고 해서 너무 괴로워하지 말라고 위로하자 권씨는 침묵한채 응답이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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