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등 亞 금융위기 議長성명 채택키로 ASEM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는 4월 런던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는 한국을 비롯, 태국·인도네시아 등아시아 지역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ASEM 차원의 협조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할 방침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25개 ASEM 회원국은 사전 실무협의를 통해 아시아 금융위기 관련 의장성명을 별도로 채택하는쪽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정상회의에 앞서 오는 2일 열리는 외무차관(보)급의 고위관리회의(SOM)에서 이같은 방침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런던 ASEM에서는 아시아·유럽간 동반자 관계 구축 필요성을 포괄적으로 담은 의장성명과 아시아 금융위기 관련 의장성명 등 2개의 의장성명이 채택될 전망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