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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결승진출 세계 팀쇼트트랙

한국 쇼트트랙남녀대표팀이 세계쇼트트랙 팀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결승에 진출했다.예선에서 아시아 태평양조에 편성된 한국은 28일 새벽 이탈리아 보르미오에서 벌어진 대회 예선에서 남자팀이 1위, 여자팀이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 결승에 올랐다.

중국 일본 캐나다 미국과 함께 5개팀이 예선을 치른 남자팀은 채지훈 김동성 이준환 트리오가 맹활약 총점 55점을 얻어 46점의 중국과 35점의 일본을 누르고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또 여자팀은 역시 같은 국가들과 치른 경기에서 전이경과 최민경이 선전, 45점을 얻어 55점의 중국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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