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영화-바이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랑스 유학파 출신 최호(31) 감독의 데뷔작. 90년대를 살아가는 20대 젊은이들의 갈등과 고통,사랑을 담았다.

준(하랑), 채영(김하늘), 도기(유지태)는 고교 3학년 단짝 친구. 그러나 성인식을 치르기로 했던 열아홉살 크리스마스에 준은 불의의 화재로 세상을 떠난다. 내버려지듯 세상에 남겨진 채영과 도기.준의 여자친구인 채영은 준을 잊지 못해 방황하고, 채영을 사랑하는 도기는 그런 채영의 마음을자기쪽으로 돌리려 애태운다. 둘은 준의 죽음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잊기 위해 음악과 술, 마약, 섹스에 탐닉하며 스스로를 파괴한다. 결국 채영은 도기의 아이를 갖고, 갈등과 번민속에 두사람은 사랑을 확인한다.

'테크노 무비'라는 감독의 말대로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현란한 촬영으로 젊음의 기호가 넘치는 영화. 그러나 젊음의 방황이 변죽만 울린채 눈과 귀만 자극한다는 평도 있다. 주연배우들을 모두 모델출신 신인들로 기용했다. 28일 만경관 개봉.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