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폐수처리장 성서공단 직접운영 건의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태호)은 환경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성서공단 폐수종말처리장을 계약기간이 끝나는 오는 11월16일부터 성서공단이 직접 운영케 해달라고 30일 대구시에건의했다.

성서공단은 직영하면 연간 30억원정도의 업체 부담금중 간접비(환경공단 본사운영비) 약 3억원과효율 경영을 통해 5억~6억원 가량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성서공단은 또 폐수처리장 설치비용을 1천2백여 공단입주 업체가 부담한 만큼 공단이 직영하는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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