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태호)은 환경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성서공단 폐수종말처리장을 계약기간이 끝나는 오는 11월16일부터 성서공단이 직접 운영케 해달라고 30일 대구시에건의했다.
성서공단은 직영하면 연간 30억원정도의 업체 부담금중 간접비(환경공단 본사운영비) 약 3억원과효율 경영을 통해 5억~6억원 가량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성서공단은 또 폐수처리장 설치비용을 1천2백여 공단입주 업체가 부담한 만큼 공단이 직영하는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