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간의 어업협정 체결을 위한 양국 실무자회의가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열린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 외교통상부 신정승(辛正承)아시아 태평양국 심의관과 해양수산부 안국전(安國全)국제협력관 등 7명의 대표단을 파견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어업협정안 문안을 검토하고 잠정수역 범위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특히 우리 정부는 서해 백령도 주변 특정금지구역에 중국 어선들의 불법 어로가 늘어나고 있는데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7월까지 중국과 어업협정이 체결되지 않으면 배타적 경제수역(EEZ)관련법령을 중국 어선에 적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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