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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다시 하락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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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반등세를 보였던 석유수출국기구(OPEC) 유가가 지난주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빈에 있는 OPEC 사무국이 14일 밝혔다.

지난주의 OPEC 평균 유가는 배럴당 12.59달러로 일주일전의 13.22달러보다 크게 내렸다.유가는 이번주 들어서도 내림세를 지속, 배럴당 12.43달러까지 떨어져 OPEC의 11개 회원국이 책정한 목표 가격인 배럴당 21달러를 크게 밑돌고 있다.

OPEC 석유장관들은 지난달 하순 빈에서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공급 과잉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국제 유가를 오름세로 반전시키기 위해 산유량 감축에 합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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