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프로복싱의 마지막 보루 최용수(25.극동서부체육관)가 WBA주니어라이트급챔피언 타이틀 7차방어전을 갖는다.
지난해 11월 결혼후 부상으로 경기일정을 연기했던 최용수가 오는 18일 오후3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베네수엘라의 강타자 힐베르토 세라노(28)를 맞아 WBA주니어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7차방어전을 갖는다.
이 경기는 KBS2TV에서 실황중계한다.
23승(13KO)2패1무의 프로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최용수는 막바지 훈련에 열중하고 있으며 최근 9경기에서 8KO연승을 달리고 있는 세라노는15승(13KO)3패1무의 돌주먹이어서 접전이 예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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