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유배생활·저술활동
TV조선왕조실록(KBS1 밤10시15분)
유배지에서 5백여권의 책을 저술한 다산 정약용의 유배생활과 그 책들을 통해 다산이 후대에 남기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인가를 다루는 '유배 18년, 조선의 마스터플랜이 나왔다!'를 방송한다.다산은 유배지 강진에서 18년동안 무려 5백여권의 책을 저술했다·조선 전체를놓고 볼때도 다산만큼 책을 많이 저술한 학자는 없었다.
눈이 멀고 중풍으로 팔을 못쓰게 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으면서도 책을 계속 저술했고 그 관심사도 무척 다양했으며 내용 또한 당시로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획기적인 것들이었다.다산은 이렇게 저술된 책을 통해 당시 조선의 제도와 법률,사회, 교육, 문화등 전분야에 걸쳐 총체적인 개혁을 주장했었다.
중세에서 근대로의 학문적 다리를 놓았던 정약용의 유배생활등을 통해 이 궁금증을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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