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라톤의 2시간 7분대 진입을 이룬 이봉주(28·코오롱)가 22일오전 9시40분 네덜란드 항공편으로 금의환향했다.
지난 19일 4대 국제마라톤의 하나인 98로테르담대회에서 2시간7분44초의 한국최고기록을 수립했던 이봉주는 긴 시간의 여행에 따른 피로도 잊은 채 마중나온 대한육상연맹 관계자들과 수많은보도진들에게 환한 얼굴을 보였다.
부족한 동계훈련과 허벅지 부상 등 갖은 어려움을 딛고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마라토너가 된 그는 곧 1백% 컨디션을 회복한 뒤 방콕아시안게임 우승과 세계최고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