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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극복 특감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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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당면한 경제난 극복을 위해 올해 외국인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포항제철 등 4대 공기업경영감사 등 공공부문의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타파하는 '경제 감사'에 감사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승헌(韓勝憲)감사원장서리는 22일 오전 삼청동 청사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한원장서리는 특히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과 관련, "부처별 규제완화 추진실태를 일제히 점검해이행을 독려하겠다"며 "감사를 통해 물류시스템, 교통, 주거, 교육환경 등 부족한 기반시설의 확충을 지원하는 한편 조세.통관절차의 간소화, 우수한 기술인력의 양성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원은 이를위해 △4~6월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특별감사 △6월 경제규제 완화 및 이행실태 특감 △8~9월 금융규제 완화 등 금융개혁 추진실태 특감을 잇따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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