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토지거래허가 해제이후 거래는 오히려 줄어

속보=토지거래 허가지역 전면해제에도 불구하고 토지 거래는 오히려 더 줄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역내서 거래된 토지는 1천1백17건 66만5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건수로는 40%, 면적으로는 11%가 감소했다. 특히 토지거래 허가지역 전면해제 조치 이후인 4월들어 거래가 1백69건 6만3천㎡에 그쳐 지난해 동기 대비 건수로는 53%, 면적으로는 73%나 감소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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