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문법원으로 새로 개원한 특허법원(원장 최공웅)이 23일 오전 10시 특허법원 2개법정에서 첫 재판을 시작했다.
특허1부(재판장 이상경 부장판사)와 특허2부(재판장 박일환 부장판사) 2개 재판부 심리로열린 이날 공판에서는 몽고식품㈜이 김모씨를 상대로 낸 상표등록 무효소송을 비롯해 상표,의장, 실용신안권 관련 소송 29건에 대한 심리가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서는 특히 재판부 판사 3명 외에 전문 과학기술인인 기술심리관 1명이 배석해기존의 일자형이 아닌 타원형 법대에 나란히 앉아 심리를 진행, 새로운 법정 모습을 연출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