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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가정방문 간호 보훈병원, 매주1회 실시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치우)은 상이1급 김수호씨(대구시 남구 대명6동) 등 거동이 불편한국가유공자 10명을 선정, 매주 1회 '사랑의 가정방문 간호'를 실시하고 있다.보훈병원 간호사 2명으로 구성된 진료진이 매주 수요일 2명의 유공자 가정을 교대로 방문해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관리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훈병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는 '사랑의 가정방문 간호' 1단계 실시결과를 종합평가하고 점차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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