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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모나코등 야생동물 소개

자연과 인간 (EBS 오후8시)

'몽골의 야생마, 타키〈사진〉' '하마들의 천국' '모나코 해양공원' '캐나다의 구멍올빼미'등을 소개한다. 몽골 야생마 타키가 서식하는 후스타이누루 보호구역을 방문하고, 몽골문화에서 말이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살펴본다. 캐런 파올릴로는 10년 동안 짐바브웨 터그웨강 유역에 살면서 하마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하마들이 캐런의 목소리에 반응을 하는 모습을 소개한다.

프랑스 남부 지중해에서 붉은 산호가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는 곳은 모나코의 '해양 보호구역'이다. 이 보호구역의 관리자인 모나코 알베르왕자가 산호와 암초사이로 헤엄쳐 다니는모습을 감상한다. 한때 북미 서부에서 번성했던 구멍올빼미는 작고 다리가 긴 새로, 다른 동물이 살다나간 땅굴에 사는 특이한 습성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그들의 서식지가 줄고 다른야생동물의 땅굴이 사라지면서 멸종위기에 놓여 있다. 구멍올빼미의 복원프로그램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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