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평종합건설 법정관리 신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에 본사를 둔 거평그룹 계열사 거평종합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게됨에 따라 5월말 입주예정인 산격거평타운과 대구지하철 2호선 10·11공구 등 대구지역 11개 공사현장의 입주및 공기지연이 일부 예상된다.

산격거평타운은 4개동 3백38가구로 공정률 95%를 보이고 있으며 지하철 2호선 10·11공구는 공정률이 각각 6.8%, 10.87%에 그치고 있다.

한편 거평그룹은 12일 5개 주요 계열사를 제외한 거평종합건설, 거평유통, (주)거평 등은 법정관리, 거평패션은 화의를 각각 신청하고 대한중석 초경합금부문은 이스라엘 이스카사에매각한다고 밝혔다. 또 거평식품은 청산할 방침이다.

〈李鍾圭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