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용환 선거대책위 상근부위원장은 13일 "강원도지사후보는 우리당 한호선전의원을여권 연합공천후보로 내세우고, 양당이 공조정신에 따라 협력해 이겨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김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마포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회의가 이상룡전지사를 후보로 내세우거나 무소속 출마를 방치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 한영수부위원장은 "국민회의가 (이전지사를) 독자적으로나 무소속후보로 출마시켜서는안될 것"이라면서 "후보를 내면 그순간 양당공조는 끝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