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민련 "한호선 공천"강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민련 김용환 선거대책위 상근부위원장은 13일 "강원도지사후보는 우리당 한호선전의원을여권 연합공천후보로 내세우고, 양당이 공조정신에 따라 협력해 이겨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김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마포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회의가 이상룡전지사를 후보로 내세우거나 무소속 출마를 방치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 한영수부위원장은 "국민회의가 (이전지사를) 독자적으로나 무소속후보로 출마시켜서는안될 것"이라면서 "후보를 내면 그순간 양당공조는 끝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