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8 한국칠예가회전

한국칠공예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98 한국칠예가회전'이 국립대구박물관 초대전으로16일부터 30일까지 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칠(漆)공예가 77명이 전통 칠기문화의 맥을 바탕으로 칠의 현대화 및 생활화, 예술로서의 칠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국칠예가회(회장박무봉)는 지난 90년 창립, 격년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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