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봄철 대구·경북대학 및 제 1회 사회인미식축구선수권대회에서 레드스타즈가 사회인리그 우승했다. 대학부에서는 경북대 금오공대가 1부리그 조선두에 나섰고 귀뚜라미보일러는 2부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17일 경북대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서 레드스타즈는 접전끝에 종료직전 서이덕이 트라이를 성공시키면서 13대12 역전승을 거둬 사회인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경북대는 영남대와의 경기서 이도형 등이 4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면서 영남대를 35대0으로 크게 이겼다.
금오공고는 박명진이 3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는 활약에 힘입어 4개의 터치다운으로경일대를 27대0으로 대파했다,
한남대도 신생 가야대를 맞아 36대0으로 이겼고 귀뚜라미 보일러는 효가대에 14대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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