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직원들 단체행동 움직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화의기각, 검찰수사 등 청구관련 악재가 연이어 겹치자 회사에 차명대출을 해줬던 청구 직원들이 단체행동 등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청구는 지난해 9월 임직원 4백60명에게 자사의 미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떠맡긴뒤 이를담보로 3백57억원을 대출받아 쓴 것으로 드러나 명의를 빌려준 직원들은 1인당 6천만~4억2천만원에 이르는 빚을 고스란히 떠안아야할 처지다.

직원들은 일단 빠른 시일내에 직원채권단을 구성, 법정관리개시 결정전 조사보고서 작성때직원명의 대출금을 회사채권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 법정관리개시 결정이후 재산보전 관리인이 선임되면 관리인과 이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그러나 직원들은 법정관리개시결정후 회사측이 책임을 회피하거나 법정관리가 무산될 경우회사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소송도 불사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한편 직원명의 대출금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지역 직원들은 회사가 채무변제능력을 상실했다고 판단, 조만간 단체행동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李鍾圭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