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야구 토요일 야간경기 선발투수예고 시점 앞당겨

프로야구가 오는 30일부터는 토요일에도 야간에 경기를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위원회 사무실에서 8개구단 운영부장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운영부장 회의를 열고 많은 관중을 끌어들이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이같이 결정했다.당초 한국야구위원회는 다음달 20일부터 토요일 야간경기를 할 예정이었다.

또 경기가 끝난 뒤 예고했던 '선발투수 예고제' 시점을 앞당겨 경기시작 1시간전에 교환하는 타순표에 기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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