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와 삼성화재가 보험감독원의 97사업연도(97.4~98.3) 손해보험사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받았다.
보험감독원은 27일 14개 손해보험사의 97사업연도(97.4~98.3)중 경영실적에 대해 평가, LG와삼성화재에 대해 경영평가등급으로 AA를 부여했으며 △동양, 신동아화재와 대한재보험은A △대한, 현대, 제일, 쌍용, 동부화재는 B △국제, 해동화재와 한국보증, 대한보증은 C등급을 줬다고 밝혔다.
손해보험사 경영평가등급은 매 사업연도 경영실적을 성장성, 생산성, 수익성, 안정성, 비재무부문 등 5개 부문으로 평가, 1백점 만점으로 점수화해 AA, A, B, C등 4단계로 환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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