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와 삼성화재가 보험감독원의 97사업연도(97.4~98.3) 손해보험사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받았다.
보험감독원은 27일 14개 손해보험사의 97사업연도(97.4~98.3)중 경영실적에 대해 평가, LG와삼성화재에 대해 경영평가등급으로 AA를 부여했으며 △동양, 신동아화재와 대한재보험은A △대한, 현대, 제일, 쌍용, 동부화재는 B △국제, 해동화재와 한국보증, 대한보증은 C등급을 줬다고 밝혔다.
손해보험사 경영평가등급은 매 사업연도 경영실적을 성장성, 생산성, 수익성, 안정성, 비재무부문 등 5개 부문으로 평가, 1백점 만점으로 점수화해 AA, A, B, C등 4단계로 환산한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