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일 지방행정공제회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등 4개 산하단체의 자산운용실태에대한 특별감사에 나섰다.
이번 특감은 지방행정공제회가 주식투자 및 신용금고와 콘도매입 등으로 7천억원의 자산중26%를 손실로 날리는 등 이들 산하단체가 자산을 부실하고 방만하게 운용해왔다는 지적에따른 것이다.
행자부는 이에 따라 금융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2일부터 10일까지 지방행정공제회와 지방재정공제회, 11일부터 20일까지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대한지적공사에 대한 감사를 각각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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