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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LG꺾고 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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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우가 98필립모리스코리아컵 축구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지난 해 전관왕 대우는 3일 창원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8차전 안양 LG와의 홈경기에서 새내기 안정환이 결승골을 넣고 정재권이 추가골을 기록, 2대0으로 승리했다.대우는 7승(TK 2승 포함)1패 승점 17점으로 2위 수원 삼성에 승점 4점 앞서 6일 대전 시티즌과의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올 시즌 첫 대회인 아디다스코리아컵에서 A조 최하위로 전락했던 대우는 97시즌 3관왕의체면을 되살렸다.

◇전적(3일)

△천안

전 남 1-1 일 화

〈승부차기 5-3〉

▲득점=아다오(전13분.전남) 김동군(전32분.일화)

△울산

전 북 2-1 현 대

〈연1-0〉

▲득점=명재용(전12분) 하은철(연후13분.이상 전북) 장철민(전36분.현대)

△창원

대 우 2-0 L G

▲득점=안정환(전43분) 정재권(후29분.대우)

△목동

S K 4-0 포 항

▲득점=조정현(전16분,후33분) 이원식(후27분) 남기일(후33분.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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