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34·주니치)이 1주일만에 세이브를 올렸다. 주니치의 수호신 선동열은 7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98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대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4타자를 상대로 탈삼진 1개를 뽑으며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2세이브포인트(2구원승, 10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선동열은 센트럴리그 구원 단독선두 사사키(요코하마·14SP)를 2포인트차로 추격했다.
최근 슬럼프에 빠졌던 이종범은 4경기 16타석만에 첫 안타를 뽑았다.
이종범은 첫 타석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뒤 3회 2사 2루에서 좌전안타를 친뒤 세키가와의3루타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전날 중간계투로 나섰다 부진했던 이상훈은 이날 2군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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