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3일 히로뽕 중간공급책 정창영(39·대구시 수성구 범물동)김해영(32·대구시 서구 내당동) 손헌록씨(대구시 동구 신천2동)등 3명과 이들로부터 구입한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복용해 온 정연태(27·대구시 동구 용계동) 김한식씨(48·〃)등 5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중간공급책 정씨등 3명은 부산 경남 등지의 판매책으로부터 공급받은 히로뽕을 정연태씨등5명에게 판매하는 등 지금까지 수십차례 히로뽕을 판매하고 복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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