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모텔서 폭발사고 20대 남녀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5일 오전 5시30분쯤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석현리 65 '꿈의 궁전' 모텔 208호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투숙한 이영석씨(25.서울 은평구 대조동)와 이씨의 애인 송미림씨(26.서울 성북구 정릉동)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이들은 이날 오전 4시10분쯤 송씨 소유의 서울42다4056호 레간자 승용차로 모텔에 도착, 이씨 이름으로 숙박계를 쓴 뒤 208호에 투숙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이 모텔측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두 남녀는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전신이 떨어져 나간 상태로 침대와 방바닥에 널려 있었고 출입문과 침대, TV 등이 심하게 부서져 있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