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빠르면 7월중에 한국통신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직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재정경제부는 24일 정부가 지난 94년 한통주를 일반에게 매각하면서 직상장을 약속한 만큼이를 지킬 것이라며 이달말 기획예산위원회가 한국통신의 민영화 방침을 확정하는 대로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경부는 현재 한국통신은 직상장을 위한 주식분산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지만 포철한전 등 공공적 법인은 주식분산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직상장을 허용하고 있는 증권거래소 상장규정을 공기업에 적용하면 직상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재경부는 한통의 상장에 앞서 경쟁력이 뒤지는 사업부문을 정리하고 대대적인 인원감축을단행, 한통주식의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다음달중 한통에 대한 외국인 주식투자한도를 현행20%에서 33%로 확대, 상장에 따른 증시의 물량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재경부는 한통의 직상장에 이어 담배인삼공사 등 다른 민영화 대상 공기업도 이같은 방식으로 직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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