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6월 임금교섭 동향' 자료에서 올 1월부터 6월까지 임금총액기준 협약 인상률이 계속해서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감소폭도 점차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4.2%의 인상률을 기록했던 것이 올 1월 -0.1%, 2월 -0.3%, 3월 -0.7%로 계속 줄어들다가 4월에 -1.5%로 -1%대에 접어든 데 이어 5월과 6월에는 각각 -2.9%의 인상률을 보였다.
또 1백인이상 사업장 5천4백76개소 가운데 44.0%인 2천4백8곳이 임금교섭을 타결, 지난해 같은기간(42.3%)보다 빠른 진도를 보였고 임금총액기준 협약인상률은 -2.9%로 지난해 같은 기간(4.2%)에 비해 7.1%포인트 낮았다. 협상이 타결된 곳 가운데 1천6백45곳은 임금을 동결했고, 4백47곳은 임금을 하향조정해 임금동결 및 삭감업체가 타결업체의 86.9%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협약인상률을 업종별로 보면 광업(-9.5%)이 가장 감소폭이 컸고 △금융 및 보험업(-5.9%) △건설업(-4.3%) △숙박 및 음식점업(-3.3%) △제조업, 도소매.소비자용품수리업(-3.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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