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활약중인 홍명보(29.벨마레 히라쓰카)가 다시 한번 월드스타임을 입증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홍명보가 오는 9월 터키공화국 탄생과 터키축구협회 창립75주년을기념해 열리는 세계올스타팀 대 터키올스타팀간 친선경기의 세계올스타팀멤버로 선발됐다고17일 대한축구협회에 알려왔다.
세계올스타팀은 지난 94년 미국월드컵때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페레이라와 FIFA 기술위원인 벵글로스씨(슬로바키아)가 맡는다.
홍명보는 지난해 12월 마르세유에서 열린 프랑스월드컵 조추첨에 앞서 개최된 세계올스타전등 3차례의 세계올스타전에 출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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