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일자로 예정돼 있는 OB맥주 등 두산그룹 계열상장 4개사의 합병에 반대하며 주주들이 회사측을 상대로 행사한 주식매수청구 금액이 총 3백3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합병의결을 위한 임시주총 개최 후 주식매수청구 마감일인 20일까지 청구권을 행사한 주식수가 총 5백만8천78주에 달했다.
회사별로는 OB맥주가 1백13만1천8백79주(우선주포함), 두산백화 88만7천5백18주, 두산기계1백30만1천8백36주, 두산상사 1백68만6천8백45주 등으로 총 매수청구금액은 3백38억7천1백만원이다.
이는 당초 회사가 예상했던 5백18억원에 비해서는 적은 금액이긴 하지만 합병을 앞둔 두산으로서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
주식매수청구금액이 3백억원을 넘어선 것은 OB맥주를 제외한 3개사의 최근 주가가 매수가격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이 이 기회를 이용, 보유주식 처분에 대거나선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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