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공단 노조는 공단측의 상여금 등 임금체불에 반발, 22일 0시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동국대의료원노조는 단체협상 결렬로 경주.포항지역의 동국대 한방병원, 동국대 경주병원, 동국대 포항병원등 3개 병원노조가 22일 오전 7시30분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노조측은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등 중요부서에는 최소 인력을 배치, 진료 공백사태를 막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전국 총파업 일정에 맞춰 22일 전국금속연맹 산하 국제정공과 현대자동차써비스 3개지부를 시작으로 23일부터 대구지역의 전국의료보험조합, 한국통신,대동공업, 조폐공사 경산조폐창과 경주지역의 용강공단내 아폴로산업 등 4개사가 참가하는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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