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의 숍라이트 클래식 이후5개 투어대회를 연속으로 출전한 박세리가 내주 벌어지는마지막 메이저대회 듀모리에클래식에 출전한뒤 한주동안 휴식을 취할 예정.
박세리는 듀모리에대회에 이어 오하이오주에서 벌어지는 스타뱅크클래식에 초청을 받았으나더이상 무리할 경우 큰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다.여자프로골프협회와 대회 주최측은 거액의 초청료를 제시하며 이 대회 출전을 종용했으나박세리는 8월13일부터 영국에서 벌어지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출전키위해 한 주일을 쉬기로 했다고 매니저 길성룡씨가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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