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량 아래 하천모래사장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장기체류하는 피서객들로 하천이 몸살을 앓고 있다.
김천시내에서 승용차편으로 20분대 거리에 있는 조마면 장암리 장암교 아래 하천모래사장에는 요즘 피서객들이 몰려들어 장기간 기거하며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는 것이다.장암교밑 모래사장에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한 장사꾼들까지 몰려들어 모래사장에 연탄불을 피워 대형솥을 걸어놓고 음식을 파는 등 하천주변이 크게 오염되고 있다.
특히 일부 피서객들은 하천 한가운데 모래사장에 텐트까지 치고 기거하고 있어 요즘과 같이예측이 불가능한 게릴라식 집중폭우시에는 인명사고의 우려가 높은데도 당국은 방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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