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케냐 용의자 다수 체포

나이로비AP연합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미대사관 폭탄테러 사건과 관련, 많은 사람들이 체포됐다고 케냐 정부가 12일 발표했다.

다니엘 아랍 모이 케냐 대통령 집무실은 이날 짤막한 성명을 통해 체포된 사람들은 현재 심문을 받고 있다고 전했으나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케냐 정부 발표는 닷새간에 걸친 생존자 발굴작업이 종료된 직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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