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그룹과 주요 공기업의 인턴사원 채용규모가 당초 정부측이 요청한 규모에 크게 미달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조사해 26일 공개한 30대그룹의 인턴사원 채용계획에 따르면 하반기 인턴사원 채용의사를 밝힌 그룹과 채용규모는 8개사, 5백93명에 불과했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말 정부.재계 1차정책간담회에서 요청한 그룹당 2백명씩 총6천명의 목표에 훨씬 미달하는 것이다.
30대 그룹 가운데서는 한진그룹이 2백77명 채용의사를 밝혀 유일하게 목표선을 초과했으며SK그룹이 2백명 채용의사를 밝혔다.
이밖에 현대 77명, 새한 20명, 동양 19명 등이었으며 두산은 채용규모는 확정하지 않은 채11월중 채용하겠다는 의사만 밝혔다.
지난 상반기중 2백명 안팎의 인턴사원을 채용한 대우, LG는 하반기에 채용을 "검토해보겠다"는 의견만 제시했으며 그밖의 그룹들도 "경영상황 호전시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정부는 또 10대 공기업에 대해 기업당 2백명씩 대략 2천명을 채용해주도록 요청했으나 인턴사원 채용을 확정한 곳은 한국통신과 한국도로공사 등 2개사, 5백69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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