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청은 올해 종합토지세 평균적용률을 지난해보다 0.7% 인하, 주민들의 세금부담을 덜기로 했다.
수성구청은 IMF한파로 세금 부담이 적지 않은데다 땅값도 전반적으로 내린 점을 감안, 종합토지세 과세표준액 구간을 8단계에서 6단계로 축소, 종토세 부과세액 적용비율을 지난해31.2%에서 30.5%로 낮췄다.
수성구청은 당초 지난해 공시지가 인상률이 평균 3.8%인 점을 고려, 공시지가 현실화율을0.6% 높이기로 했으나 공시지가 인하요구 여론이 들끓자 행정자치부 지침에 따라 재조정작업을 벌여왔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