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금호강 한가운데 자리잡아 매년 폭우때 마다 강물 범람 우려를 안겨주던 영천시 교동 오수리의 속칭 오수섬이 오는 2000년까지 사라지고 이 일대는 재해위험 지구에서 해제된다.
영천시는 오수섬으로 인해 매년 폭우 때 마다 강물이 역류, 이 일대가 상습 침수되자 오는2000년까지 이 섬을 완전히 없애고, 지난 82년 지정한 재해위험지구에서 제외키로 했다.시는 이달중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용역 결과와 금호강 하상정비 계획이 나오면 섬제거 작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위해 지난달 이곳에서 농사를 지어온 섬주민 1가구를 이주시키고, 주택과 창고·포도나무 등 과일나무 7천5백여 그루에 대한 보상을 이미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양쪽에 금호강을 둔 오수섬은 전체면적이 1만8천여평으로 건물 5동과 과수원, 밭 1만4천여평이 있어인근 주민들이 섬을 드나들며 농사를 지어왔다.
〈金相祚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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